생활소비·정보31 멀티탭도 종량제 봉투에 버릴려고 했습니다. 집 정리하다가 처음 알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거북이 생활입니다.최근 집 안에 있는 오래된 물건들을 정리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습니다. 안 입는 옷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과 폐가전도 하나씩 꺼내어 정리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물건들이 막상 꺼내보니 생각보다 많았습니다.정리를 하던 중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의외로 멀티탭이었습니다. 집안 곳곳을 살펴보니 사용하지 않는 멀티탭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길이가 짧아서 사용하지 않게 된 것도 있었고, 콘센트 개수가 부족해서 교체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콘센트를 꽂는 부분이 검게 변색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다이소나 마트에서 멀티탭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길이가 맞지 않거나 콘센트 수가 부족하면 새 제품을 사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안 쓰는.. 2026. 6. 12. 코스트코 회원인데 매장엔 안 갑니다 — 온라인 전환 후기와 회원권 총정리 저는 코스트코 멤버십 회원입니다.그런데 매장에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오늘은 코스트코를 정말 열심히 다니다가 지금은 온라인몰만 이용하게 된 이유, 그리고 코스트코 회원권 종류와 반품 정책까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처음 1년 — 매달 40만 원씩 쓴 시절코스트코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했고, 한 번 갈 때마다 40만 원 정도는 거뜬히 쓰고 나왔습니다.회원권도 가장 혜택이 많다는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회원권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는 정말 미친 듯이 다녔습니다. 쇼핑을 끝내고 먹는 코스트코 피자와 쉐이크의 맛도 있었고, 매장 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코스트코만의 그 분위기가 나름 즐거웠습니다.문제는 대용량 — 못 먹고 버린 .. 2026. 5. 18. 10년 된 소화기, 오늘에야 꺼내봤습니다 오늘 오랫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소화기를 꺼내 점검했습니다.아파트 입구 한쪽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던 소화기. 먼지를 털고 게이지를 확인하면서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이거, 입주할 때부터 있던 거 아닌가?맞습니다. 부끄럽지만 입주 이후 한 번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었습니다. 😅점검해보니 — 일단 게이지는 녹색현재 집에 있는 소화기는 3.3kg 기본 분말 소화기입니다.손잡이 쪽 게이지는 녹색을 가리키고 있어서 당장 사용 불가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도 10년이 넘은 제품이라 마음이 완전히 놓이지는 않습니다. 게이지가 녹색이라도 분말이 굳어있거나 성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있거든요.기회가 되면 빠른 시일 내에 새것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소화기에 관심 갖게 된 이유사실 소화기에 갑자기 관심이 생긴 데는.. 2026. 5. 11. 오랜만에 버스 탔다가 동백패스 꺼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저는 요즘 대중교통과 꽤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라 아침마다 모닝 아메리카노 한 잔 들고 걸어서 출근하고,외근이 있을 땐 회사 차를 이용하다 보니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일이 거의 없거든요. 사회초년생 때는 버스를, 그다음엔 지하철을 자주 탔는데, 지금 회사에 오고 나서는 대중교통이 점점 멀어졌습니다.💳 지갑 속 동백패스를 꺼낸 날오랜만에 버스를 타려고 지갑을 열었더니, 한참 잊고 있던 동백패스가 보였습니다.아, 이게 있었지.반가운 마음에 꺼내 들었는데, 바로 이런 생각이 스치더라고요. 환급받으려면 한 달에 얼마나 써야 하지? 순간 멈칫했습니다. 급하게 일반 신용카드로 바꿔서 결제했습니다.🤔 동백패스, 무조건 좋은 건 아.. 2026. 5. 8. 이전 1 2 3 4 다음